
자신에 대해 좀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. 책에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는 정작 친하지 않다라는 다소 이상한 문장을 읽었는데 그만큼 자기와의 교감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해야한다는 것 같다.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알고 내 자아와 소통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 또한 와 닿는 문장이 하나있었는데 "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그저 견디는 것, 어른으로서의 일이 바빴을 뿐이고 나이를 무게감을 강한척 버텨내고 있다 어른들도 아프다" 이 문장을 읽고나니 누군가에게 어머니인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딸이 될 수있다 또한 스승인 사람이 누군가에겐 제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되었다. 어른들이 어른이 아니게 되는 순간도, 어른이지 않아도 되는 그런 환경들이 어른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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